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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자재 전문 브랜드 식자재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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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외식 관련 기업들이 자영업자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부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부도 산다’는 취지 하에 가맹점의 부담 줄이기에 나섰고, 일반 자영업자들의 인건비와 재료비를 낮춰주는 서비스도 환영받고 있다. 식음사업자다. 식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하자 고객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식음사업자는 수익성 악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내 폐업까지 이른다. 지난해 외식업체 81만 8867개 중 21.52%인 17만 6258개 업체가 폐업했다. 이는 팬데믹 당시인 2020년 폐업 식당 수인 9만 6530개 보다 82.6%나 늘어난 수치다. 빠르게 커피 제조가 가능하다. 1시간 동안 에스프레소 80잔을 추출하며, 아르바이트생 2∼3명의 몫을 해낸다는 설명이다. BSB FOOD에서 운영하는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상생 방안을 밝혔다. 본사와 가맹점주 간 상생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50%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성을 도울 계획이다. 나아가 청년피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메뉴 R&D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PB 브랜드인 식자재왕은 원가절감 등 식음사업자가 직면하는 고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2007년 론칭했으며,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공급 불안을 방어하기 위해 생산 기지를 다각화하고, 전국 180여개의 카테고리 별 전문 협력사를 통한 생산으로 치솟는 물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이외에도 고물가 속 식음사업자들의 식자재 원가 부담이 커짐에 따라 초가성비 실속형 식자재왕 상품을 개발 중이다. 전처리성 상품 강화를 통해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 예로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소스∙드레싱류가 100여종에 달한다. 품질 안정성 이슈를 해결하면서 식음사업자에게 공급 신뢰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이 외 푸디스트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일손 부족과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객 별도 요청 시 식자재왕 PB 상품을 비롯한 주문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어주는 굿모닝 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3고 현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식음사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해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