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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자재 전문 브랜드 식자재왕을 소개합니다
소상공인 상생이 성과로…e왕마트 굿모닝배송 매출 501% '껑충'
생을 사업 성과로 연결짓는 전략…전방위적 전개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기업간 거래(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을 사업 성과로 연결짓는 전략을 펼치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푸디스트는 최근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돕는 햇양파 할인 행사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성공식당 만들기 프로젝트’, 고객 경험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영업 사장님 초청 간담회’, 그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전용 프로모션’ 등 활동을 통해 소규모 식음사업자와의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 굿모닝 배송과 주간 3회 배송으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주문 시간 절약과 재고 공간 확보를 돕는 한편 실적을 함께 올리는 방식이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서울 전체와 경기도의 90% 이상을 커버하고 있으며 향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식자재왕 도매마트 상일점과 신월점은 각 176%, 40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 매장의 야간 시간대의 굿모닝 배송 매출은 전체의 51.3%, 36.2%로 각각 큰 비중을 차지하며 소규모 식음사업자 이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위한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